[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생명은 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한다.
현재 신한생명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 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콜센터를 통해 ▲변액 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고령자 대상 상담사 즉시연결과 맞춤 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이용 등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청약챗봇 서비스 ▲모바일 보험약관 영상 설명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을 통한 건강검진정보와 건강식단 제안 서비스도 도입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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