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생명은 1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고객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분기마다 고객접점창구를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평가한다. 매년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며, 신한생명은 올해 콜센터 부문 평가에서도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업계 최초로 ▲청약챗봇 서비스 ▲모바일 보험약관 영상 설명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에 신분증만으로 이용등록과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온·오프라인에 적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선진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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