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 게임 '귀혼'에서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귀혼: 소탕RPG'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원작 귀혼과 IP 제휴를 통해 개발된 귀혼: 소탕RPG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8월초까지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귀혼: 소탕RPG는 귀혼 IP를 기반으로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개발한 방치형 게임이다. 동양적 소재인 요괴와 무협을 코믹하게 녹인 원작의 그래픽을 활용해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의 재미에 집중했다. 접속하지 않아도 부재 중 자동 소탕 시스템으로 끊임 없는 성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온라인 게임 귀혼의 경험치 100% 추가 상승, 체력, 귀력 20% 상승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퍼니글루 측은 "귀혼: 소탕RPG는 코믹한 동양 요괴와의 전투를 그린 온라인 게임 귀혼의 특징과 조작을 최소화하고 방치형 게임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며 "8월 국내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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