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개최를 기념해 참가 크리에이터의 캐릭터 상품 한정판을 공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삶(Life)'과 '구매(Buy)'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사는 게 꿀잼'을 슬로건으로 정해 보고 참여하며 구매에 이르는 커머스 결합형 축제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다이아 티비는 ▲14개 팀의 유명 크리에이터 한정판 상품 ▲팬들과 소통하는 푸드 트럭 ▲다이아 티비 자체 커머스를 통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정판 캐릭터 상품은 대도서관·허팝·슈기·보겸·박막례할머니 등이 참여했으며 ▲폰케이스 ▲티셔츠 ▲에코백 ▲파우치 ▲모자 ▲가방 등을 제작했다. 각 크리에이터의 유행어와 콘텐츠 특징이 담긴 이 상품은 29일까지 위메프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후에는 축제 현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크리에이터 5개 팀은 팬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와 꿀키 등은 유튜브에서 선보였던 레시피를 바탕으로 출시한 장조림과 수제돈까스를 기본 메뉴로 선정했다.
한편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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