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식사 후엔 설거지와 식당 뒷정리를 도맡았다.
한편, 지난 13일에도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매 분기마다 봉사대축제 기간을 정하고 기간에 맞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창립기념 봉사대축제’를 진행했다. 1천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맞이 시장나들이 ▲사랑의 헌혈 ▲문화재 보호활동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빵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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