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더 프레쉬와 GS프레쉬가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 권혁기 씨가 재배한 감자를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권 명인은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감자 마이스터를, 2017년에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을 수여받는 등 대한민국 감자 재배에 있어 최고라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GS리테일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품질의 품종을 재배하고, 옛날 집에서 먹던 포슬포슬한 감자의 맛을 구현한 권 명인의 감자를 약 2년 동안 GS 더 프레쉬를 통해 판매해 왔다. GS 더 프레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명인이 재배한 두백 감자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후 명인의 감자를 활용해 요리 용도에 맞춘 차별화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명인의 감자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GS리테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현장을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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