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MG손해보험은 1일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3가지 조건(▲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을 선택하면 표준형 대비 20%~3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간, 폐, 신장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가입 문턱이 낮아 그동안 보험 가입이 절실했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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