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동양생명은 12일 온라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치매보험인 '(무)수호천사온라인치매보험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비를 차등지급하고, 중증 치매 진단확정 시 평생 동안 간병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받는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매월 50만원의 간병비를 평생 동안 지급한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 후 사망 시에도 최초 36회까지는 간병비 지급이 보증된다.
이 상품은 90세 만기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40세부터 최대 6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동양생명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월 26일까지 상품 가입 시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평생 동안 간병비를 보장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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