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오는 27일 디지털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IT솔루션과 신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멀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보호,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 동향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다룬다.
이날 오전에는 김경진 델테크놀로지스 한국총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존 로즈 델EMC 최고기술책임자(CTO)의 기조 연설이 진행되며, KT와 KB국민은행 IT그룹의 혁신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IT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업무환경 혁신 분야를 주제로 총 28개 세션이 마련된다.
더불어 델테크놀로지스 산하 VM웨어, 피보탈, RSA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통합관리,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포메이션, 다차원 AI를 통한 보안 혁신 등 각 분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열리는 전시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요한 데이터 수집·분석·보관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주변기기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꾸려진다.
여성 관람객을 위한 '우먼 인 테크놀로지(WIT)' 세션도 열린다. 카린 브래니건 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과 임옥희 에릭스엘지 엔터프라이즈 기술총괄 등이 강연하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와의 북콘서트도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KT, 브로케이드, 엠토스 솔루션, 대원CTS, 코오롱베니트,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30여 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등이 참여해 자사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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