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요기요·배달통을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레스토랑 파트너와의 소통 확대와 소상공인 레스토랑 운영 콘텐츠 강화를 위해 '파트너마케팅'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새로 확대 개편되는 파트너마케팅 조직은 요기요와 함께하는 레스토랑 파트너(사장님)들에게 성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는 업무 등을 전담한다.
요기요는 기존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전담하고 있었던 레스토랑 파트너향 업무를 더욱 시스템화해 운영하고자 새롭게 조직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번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시작한다.
우선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장님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 확장한다. 단순히 서비스 운영 정보 만이 아니라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화해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 내 레스토랑 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콘텐츠를 개편되는 사장님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파트너들의 청취와 함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기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매장 운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요기요의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찾아가는 요기요 운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신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서비스운영 본부장은 "레스토랑 파트너의 성장이 곧 요기요의 성장인 만큼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사장님들과의 상생과 협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파트너 마케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게 됐다"며 "새로운 파트너 마케팅 조직을 통해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파트너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요기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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