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26일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미니언즈 체크카드가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과 5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한 '딥 드림 체크'와 '에스라인 체크'를 각각 출시한 바 있다.
에스라인 체크는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3개월 이상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가 더 쌓인다.
신한카드는 발급 30만장 돌파를 기념해 미니언즈 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언즈 이모티콘 등을 다음 달 15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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