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에어서울은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김포~제주' 노선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0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하며 국내선에 신규 진입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단 한 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김포~제주 노선 타임 세일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1만7천 원대 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국내선 취항을 기념해 고객들의 탑승 기회를 확대하고자 9월 한 달 동안 매주 파격적인 특가를 진행한다"며 "국내선 이용을 통해 에어서울의 깨끗하고 넓은 좌석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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