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가을을 맞아 홈데코 카테고리를 새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카테고리 개편을 통해 쿠팡은 260만여 개의 홈 인테리어 상품을 1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큰 인테리어 공사가 아니어도 계절의 변화에 맞춰 러그나 쿠션 등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간을 아늑하게 바꿔줄 수 있는 디퓨저, 조명, 러그 등 소품부터 선반, 장식장 등 소가구까지 상품군별로 모았다. 또 캔들, 쿠션, 단열벽지 등 가을 인테리어에 많이 찾는 아이템들은 따로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은 손쉬운 설치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드는 '체코 5등 직부 조명', 침대 맡 무드등에서 알람시계, 무선충전 기능까지 갖춘 '무아스 LED 무선충전 탁상시계', 디퓨저에 유칼립투스 가지를 꽂아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리피에노 가을가을해 디퓨저 세트'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에 따라 집 안 인테리어를 바꿔보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을맞이 '홈데코' 카테고리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모아 테마관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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