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19일 다채로운 조합으로 새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맘스터치 고유의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신제품의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가 만나 탄생한 것으로 매콤, 달콤, 새콤한 살사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버거다.
맘스터치는 '살사리코버거' 출시 기념 감자 사이즈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살사리코버거 세트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를 무료로 사이즈업해 제공한다. 매장 내 취식 및 방문 포장 시에만 적용되며 배달 및 단체주문, 특수 및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는 버거와 함께 음료 신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슈퍼베리 워터주스'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7가지 종류의 베리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진다. 슈퍼베리 워터주스에는 카페인이 첨가돼 있지 않아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 추천하는 음료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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