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나선영웅전: 헬릭스 사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된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해 전략을 만들어 즐기는 전략 육성게임(SRPG)이다.
회사 측은 전략적 위치 선점에 따라 최대 5명의 영웅이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협공'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SRPG다운 재미와 전략성을 간결하게 구현했으며, 지형 조건과 출현하는 적의 속성에 따라 매 단계를 공략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국내 서비스를 위해 새로 제작한 한국형 영웅 '춘향'과 '황진이'를 만날 수 있다. 두 영웅 모두 최고 희귀도인 'UR등급' 영웅이다.
웹젠은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이후에도 회원들이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도깨비'를 포함해 한국 문화와 특징이 담긴 영웅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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