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뚜기는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짜장면'은 기본에 충실한 조리 방식을 통해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음과 함께 짜장라면 시장의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냈다. 또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조화를 이뤘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높은 수준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실제 오뚜기 '짜장면'은 출시 이후 SNS상에서 '맛있는 전통 짜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풍부한 직화 소스의 향이 마음에 든다' 등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으며 이 같은 빠른 판매 추이를 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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