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24일 '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 투어 갈라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엔 조나단 록스머스, 클레어 라이언, 맷 레이시 등이 출연하며, 올 12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등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내한 공연에 앞서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용인 에버랜드에선 오페라의 유령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TOP포인트를 1만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초청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3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 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갈라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TOP 포인트가 많이 적립돼 있을수록, 사용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아울러 내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 앱,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VIP석 5% ▲그 외 좌석 10% 할인을 적용해 준다.
기간이 지난 후에도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또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비씨카드로 예매하면 최대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비씨카드 TOP포인트 고객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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