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가을 야외활동을 즐기며 KT의 5세대 통신(5G)를 체험해볼 수 있다.
KT(대표 황창규)는 다음달 말까지 '5G 액티비티 시즌1'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5G 액티비티는 레저·익스트림 스포츠에 5G 실감형 서비스를 접목해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KT의 5G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5G 액티비티가 적용되는 스포츠 숍과 종목은 ▲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짚와이어(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엑스(과천 서울랜드)다.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하는 '서울100K 트레일런 대회 및 클라이밍 대회' '2019 마블런 대회' 해당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숍을 방문해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를 무료로 대여 받아 촬영할 수 있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강화도 루지 이용권(20명), 남이섬 투어 티켓(15명),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0명)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공유한 영상 중 재미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의 해외 액티비티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T는 서바이벌, 사륜바이크(ATV) 등 다양한 레포츠와 스노우 보드 등 겨울 스포츠에도 5G 액티비티를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전무)은 "5G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KT의 5G를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5G 액티비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만의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다양한 종목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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