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일검강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11월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
또한 희귀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을 비롯해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1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일검강호의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일검강호를 통해 정통 무협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스트와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검강호는 중국 지앙훈게임(대표 완즈밍)이 개발했으며 지난 5월 엠게임이 국내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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