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16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조아카드'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립조아 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전월실적과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5~1.2% TOP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해외의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1.0~1.5%를 쌓아준다.
만약 해외 가맹점에서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1건 이상 이용했다면, '감사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통해 5천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할인조아 카드'는 ▲영화 ▲커피 ▲온라인쇼핑 ▲편의점 업종 이용 시 건당 최대 2천원까지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또 ▲전 주유소 ▲대형마트 ▲대중교통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통합할인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이다.
이외에도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를 통해 에버랜드 50% 할인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 이용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쇼핑조아 카드'는 이용액의 5%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통합할인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이다. 간편결제 서비스(삼성페이 등 4종)를 이용하거나, 쇼핑 할인 가맹점인 ▲온라인 쇼핑몰 ▲헬스 ▲뷰티 ▲백화점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심플함과 동시에 간편결제와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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