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먼지를 제대로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줬다. 또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스타일러의 핵심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른 방법으로는 제대로 털 수 없는 코트 아래쪽 먼지까지 스타일러가 확실히 털어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일러는 LG전자의 특허기술인 무빙행어(Moving Hanger)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준다.
스타일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바지 칼주름도 보여준다. 스타일러의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는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없앤다. 이와 함께 물을 끓여서 만든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이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LG전자가 스타일러를 연구개발하는 데 소요된 기간은 9년, 관련 특허는 200여 개에 이른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한 상태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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