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지난 22일 개최한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이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고 23일 발표했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니티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산업 분야 행사로 '더 나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니티 기술 및 주요 사례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팀 맥도너 유니티 산업 총괄 매니저, 루 첸 유니티 차이나 오토모티브 사업 총괄, 마이크 웨더릭 유니티 M&E 부문 기술 총괄 등 유니티를 대표하는 국내외 인사들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여러 주제에 걸쳐 준비된 총 24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 중인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를 접했다.
유니티는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AEC) 분야, 자동차, 운송, 제조(Automotive Transportation Manufacture, ATM) 분야,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미디어(Media & Entertainment, M&E) 분야 등 대표 산업 분야의 사례와 유니티 엔진의 활용 방안을 선보였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유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더욱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니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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