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크리에이터 축제 '게임콘 2019 서울'의 얼리버드 티켓을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다이아 티비는 11월1일부터 위메프에서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게임콘 1일권을 2만5천원에서 26% 할인된 1만8천32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부터는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인 2만2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아 티비는 '게임콘 2019 서울'이 타깃별 기호에 맞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참가 기업에게는 인지도 제고와 함께 전략 게임 및 신작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서 다이아 티비는 '게임콘 2019 서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도서관·감스트·보겸·잠뜰· 머독·테스터훈·러너·꽃빈 등 탑 게임 크리에이터 21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게임콘 2019 서울'은 CJ ENM과 서울산업진흥원 공동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린다. 일상에서 게임을 즐기며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노 게임 노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게임콘 공식 SNS를 통해 실루엣 퀴즈, 승부예측, 인디게임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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