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0억6천만 원, 영업이익 53억6천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8.8%, 11.1%씩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9% 오른 419억8천200만 원, 영업이익은 14.3% 늘어난 53억1천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안랩 측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백신(V3), 단말보호플랫폼(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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