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곧 다가올 100만번째 관람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커스텀 나무 키보드를 증정한다.
목공 장인이 고급 원목을 소재로 직접 수제작하는 이 키보드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100만번째 관람객의 이름이 나란히 각인될 예정이다. 100만번째 관람객은 빠르면 금주 주말, 늦으면 다음 주 초에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제주에서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작년 한 해에만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했다. 전국 1천500여개의 학교가 다녀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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