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하나은행 부동산·자산 관리 부문 전문과 10여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문래창작촌에서 진행된 이번 투어에선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강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매물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투자 유의사항 ▲준공업지역의 도심재생 사업 등에 상담을 받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요 투자 관심사항을 미리 파악해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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