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해외직구 이용고객을 위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최대 2만5천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외 이용 가능한 모든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캐시백해주고 마스터 카드 브랜드의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100·300달러 이상 결제 시 SPC 해피콘 1·2만원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SPC 해피콘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직구 이벤트 참여를 위해선 기간 내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렛츠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엔 마켓컬리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선 모든 메뉴 구매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십일절'인 11일엔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월요일마다 롯데카드로 롯데 계열사에서 엘페이 간편결제 시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1일은 롯데닷컴, 18일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25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각 계열사별로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마지막 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스카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각 본인은 60,50,40%를 할인해주고,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의 경우 동반 1인 50%,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동반 1인 40%,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동반 3인까지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연말 쇼핑축제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롯데카드와 함께 더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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