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서 '펄어비스 스토어' 열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 스토어'를 연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동안 펄어비스 부스 내 별도 공간에서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굿즈몰이다.

관람객은 펄어비스 스토어에서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 무드등 ▲가모스 헤드 스태츄(게임 내 우두머리 몬스터) ▲흑정령 망토 담요 ▲집업 후디 ▲티셔츠 ▲양말 등 15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흑정령 LED 무드등을 구매한 선착순 20명에게는 흑정령 봉제 인형이 주어진다. 검은사막 굿즈 럭키백도 마련해 매일 50개씩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럭키백에는 인기 많은 굿즈 외에도 레이저 게이밍 기기 50% 할인 쿠폰이 들어있다.

검은사막 굿즈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검은사막 IP 4종 쿠폰을 모두 지급한다. 매일 12시와 16시에 럭키백을 구매하는(선착순 25명) 이용자에게 검은사막 IP 4종 중 쿠폰 1종을 지급하며 각 쿠폰은 ▲장인의 기억 ▲크론석 ▲광원석 파편 ▲카마실브의 축복(7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가모스 헤드 스태츄 구매자는 검은사막의 PC, 콘솔(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어린 황금 용(1세대)'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11월 14일 오후 1시 지스타 현장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열고 신작 '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 '섀도우 아레나'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