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전장'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블리즈컨 2019에서 처음 공개된 하스스톤: 전장은 총 24명의 독특한 영웅이 등장하는 8인 자동 전투(auto battler)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들이 각자 하수인을 모으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하스스톤을 기본 토대로 특별하고 독자적인 게임 경험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하스스톤: 전장은 별도로 카드를 수집하거나 덱을 구축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 모드로 제공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