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은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로 치러진 A3 30인 BJ 배틀로얄 이벤트전이 마무리됐다고 16일 발표했다. 개인전은 BJ 이비, 3인 팀전은 BJ 팡이요팀(팡이요, 나리, 거제폭격기)이 우승했다.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8 지스타 첫 공개 후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A3:스틸얼라이브를 올해 지스타 2019에도 출품, 출시 전 최종 담금질에 나섰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19를 통해서는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했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사전 등록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체험 기회 및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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