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가디언 프로젝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해전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122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총 6종의 함선과 꾸미기(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및 이용자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PvP)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신만의 해상 기지를 구축해 타 이용자 기지의 자원을 약탈할 수 있는 '항만 대전'과 이용자의 함선을 커스터마이징해 해상 전투를 즐기는 대전(PvP) 콘텐츠인 '아레나' 등 각 함선의 특징을 살린 전술 구사가 가능하다.
김이석 네시삼십삼분 사업부 실장은 "가디언 프로젝트는 매력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선 간의 능력 조합을 통해 전술의 깊이를 더한 게임"이라며 "많은 이용자가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 최적화에 담금질 하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 1분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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