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가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1일 출시된 뒤 하루 만에 국내 기준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며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트레저 헌터인 주인공 '제온'이 '아이리스', '글렌' 등 동료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다.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방대한 스토리에 기반한 높은 게임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3D 그래픽을 비롯해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세련된 사운드로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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