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重, 1.8兆 LNG운반선 공급계약…올해 목표 9부능선 넘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환경규제 따른 LNG운반선·원유운반선 발주 지속 전망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삼성중공업이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15억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건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수주 목표 78억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삼성중공업은 25일 공시를 통해 조건부 계약으로 LNG운반선 계약을 총 1조 7천824억원에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까지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69억 달러로 늘렸다. 이는 작년 총 수주금액 63억 달러를 초과한 실적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9부 능선(88%)까지 올라선 것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른 LNG운반선 및 원유운반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重, 1.8兆 LNG운반선 공급계약…올해 목표 9부능선 넘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