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제일제당은 식문화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5일 양일간 'CJ제일제당 영 블로썸 데이(Young Blossom Day)'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약 10일간 '영 블로썸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후 그중 선발된 약 4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19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시대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20대 대학생들과 함께 식문화 경험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 국민 즉석밥인 '햇반'이 탄생하기까지의 수많은 노력과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CJ제일제당 관계자와 햇반 뮤지엄 큐레이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프로그램도 알차게 마련했다.
행사 당일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햇반 뮤지엄'에서 쌀에 대한 모든 정보와 국내 식문화 변천사를, '햇반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공장 입실 전 먼지나 미생물 제거를 위해 거치는 '에어샤워' 간접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생활 깊숙이 파고든 햇반이 우리의 식문화를 바꿔 놓은 만큼 젊은 층의 기대와 관심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영 블로썸 데이'를 계기로 햇반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콘텐츠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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