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홈플러스는 성능과 효율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조명 신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형광등'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 전구' 1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로 선보이는 형광등과 LED 전구 13종은 미국 월마트, 홈디포 등의 PB 상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전구 생산공장에서 생산된 상품들로 가격과 품질, 긴 수명까지 모두 잡은 이른바 '갓성비(신의 가격 대 성능비)' 상품을 표방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조명 상품들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전구색(오렌지색)'과 시원하게 밝은 '주광색(형광등색)'으로 각각 선보여 공간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나만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준 소켓 규격인 'E26'(전구), '2G11'(형광등)을 적용해 범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시그니처 LED 전구는 5종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형광등과 컴팩트전구 역시 한국에너지공단 최저소비효율기준 시험을 통해 법적 기준을 만족시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조명 신상품들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LED 전구 라인의 경우 빠르게 소진되는 상품 수요에 맞춰 재주문이 들어가 현지 공장에서 재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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