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4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략과 시뮬레이션, RPG의 장점이 결합됐다. 이 게임은 테러리스트에게 빼앗긴 도시를 되찾고 전투 유닛을 동원해 테러리스트 세력을 제압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사령관의 시점에서 전투 유닛과 기지를 발전시키고, 25명의 영웅을 모아 지휘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직접 자신의 전술 명령을 내릴 수 있어 전략성을 높였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수집형 RPG의 재미를 더한 21세기 현대전 전략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론칭은 정식 출시 전 안정성 테스트 및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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