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미스터피자, 신제품 2종 출시
미스터피자가 '오!치즈피자, 스윗고구마피자' 등 피자 2종과 '미피 떡볶이' 2종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화제인 '꿀조합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단품으로 먹기보다 다른 메뉴와 조합해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미피떡볶이와 피자 신제품을 함께 먹으면 떡볶이의 매콤함과 피자의 달콤한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맵달(맵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특히 '미피 떡볶이'는 한 해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핫 메뉴중 가장 사랑받은 메뉴로, 인기에 힘입어 단품 출시됐다. 떡은 양념이 잘 배는 츄로떡을 사용했고, 부산 명물 고래사 어묵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종류는 깔끔한 매운 맛의 '미피떡볶이'와 새우·오징어·치즈를 넣어 풍미 깊은 '해물치즈떡볶이' 등 2종이다.
◆세븐일레븐, 설 명절 간편식 첫 선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한상도시락, 사골왕만두한그릇, 오색잡채, 소반 사골떡국' 등 혼설족들을 위한 명절 간편식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
'한상도시락'은 대표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담은 정찬 스타일의 상품으로 취나물, 들깨무나물, 표고버섯볶음 등 영양 가득한 나물반찬과 고기전, 오미산적, 제육볶음 등을 담았다. 또한 함께 곁들일 신선한 미니샐러드도 구성했다. 또 '사골왕만두한그릇'은 진한 사골육수를 넣어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비비고 왕만두, 떡, 당면 등을 넣어 든든한 한끼를 구성했다.
'오색잡채'는 돼지고기, 버섯, 부추, 양파, 당근, 계란지단 등 각종 고명들을 푸짐하게 넣어 완성했으며,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의 상품인 사골떡국은 진한 사골국물 육수에 쫄깃한 식감의 국내산 쌀떡을 넣어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 '요기요’와 전략적 협약 체결
투썸플레이스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투썸플레이스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의 메뉴를 요기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투썸의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우러진 인기 페어링 메뉴도 집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투썸플레이스와 요기요는 현재 약 550여 개 매장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주문 가능한 매장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소녀교육 캠페인' 참여 인원 250만명 돌파
올리브영이 2019년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소녀교육 문제를 250만명의 참여자에게 알리고 불평등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2억 원의 기금 조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소녀교육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7월에는 소녀교육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일주일간 '핑크 영수증'을 발행하고, 영수증 발행 건당 일부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성탄절인 12월 25일부터는 고객이 주요 매장에서 3만 원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기부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소녀교육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책 모양의 클립이 달린 핑크색 볼펜을 선물했다.
◆롯데홈쇼핑, 양준일과 '음악교육 장학금' 전달
롯데홈쇼핑과 가수 양준일씨가 지난 20일 소셜펀딩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국립서울맹학교에 '음악교육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양준일과 롯데홈쇼핑이 함께하는 소셜펀딩 기부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롯데홈쇼핑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영상에 '좋아요, 댓글;' 참여 1건 당 1,004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특히 양 씨의 첫 정규 음반 발표 시기인 1990년 11월을 기념해 9,011명의 참여를 목표로 했으며, 당일 1시간 만에 달성되어 조기종료 됐다.
기부식은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양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우수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여진다. 양 씨는 해당 학교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고,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 신입사원,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진행
아워홈의 2019년 하반기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 70명이 지난 20일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입사자 및 입사 예정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008년부터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 2곳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 인턴으로 합격한 영양사와 조리사 7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들은 직무 특성을 살려 당일 점심식사를 직접 조리해 대접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을 푹 고아 끓여낸 떡국과 전류를 차려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요양시설 환경정화, 말벗, 책 읽어드리기, 거동 보조 등 일상생활 편의를 지원하며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탕,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보양 국·탕류 간편식 선물세트'도 선물로 증정했다.
◆배스킨라빈스,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 프로모션 전개
배스킨라빈스가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2일부터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구매 시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를 5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톰과 제리 멀티 컨테이너'는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에서 영감을 얻은 노란색 디자인이 돋보인다. 작은 소품이나 팝콘, 캔디 등을 넣어 보관하기 좋고, 스트랩이 달려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컨테이너 뚜껑에 탈착이 가능한 캐릭터 피규어도 달려 있으며, 치즈를 들고 있는 귀여운 제리를 형상화한 스탬프 기능을 넣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톰과 제리 LED 제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LED 조명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톰과 제리 LED 제기'를 2천 원에 제공한다. 모든 프로모션은 판촉물 소진시에 조기 종료된다. 영수증 1개당 판촉물 1개만 구매 가능하며, 타 쿠폰·행사·제휴 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인티밋 모먼츠'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로맨틱 무드가 가득한 2월을 맞이해 연인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스페셜 딤섬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인티밋 모먼츠(Intimate Moments)'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는 프리미엄 중국차 1잔과 함께 미식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Alan Yau)의 독창적인 딤섬 5종과 스몰 바이츠 2종, 디저트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다. 오징어와 새우를 넣은 만두피 위에 전복 1개를 통으로 얹은 '전복 슈마이', 새우를 곁들인 '게살 아스파라거스 교자' 등이 메인 메뉴다.
또 3년 이상 숙성된 '백차'와 중국 민남 지방 '우롱차', 목 넘김이 부드러운 '보이생차'와 '보이숙차' 등 다양한 차도 딤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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