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와 독점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까지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베트남 다낭, 호이아, 나트랑에 위치한 12개의 빈펄 리조트에서 객실, 골프 할인 등 전 분야에 걸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객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하나카드 홈페이지·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글로벌 머스트 해브)에 게시돼 있는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접속한 후 빈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리조트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하나카드 쿠폰 룸키를 보여주고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F&B 10% 할인 ▲스파 20% 할인 ▲빈펄랜드 사파리 15% 할인 ▲골프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빈펄리조트와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 빈펄! 이 가격으로!' 이벤트에 응모하고, 빈펄 공식 홈페이징에서 하나카드로 객실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천200여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멤버스 라운지 이용권 1매'를 하나카드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휴식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빈(VIN) 그룹과 함께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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