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알서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업무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일반 기업, 학교, 관공서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과 '리모트뷰'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리모트미팅은 화면·문서 공유 기능은 물론 화면 녹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협업 도구다. PC에 설치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 온라인상으로 협업이 가능해 재택·원격근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리모트뷰는 인터넷에 연결된 PC와 모바일 기기, 무인 단말기 등을 사용하도록 돕는 원격제어 소프트웨어(SW)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원거리에 있는 PC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불편과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
고자 한다"며 "당사 비대면·비접촉 의사소통 서비스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BCP)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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