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레스 모바일의 주요 종족인 '판테라'와 '마스쿠'가 등장하며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살아난 각 캐릭터들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판테라는 힘과 무용을 숭상하는 전사의 기량을 드러내며 새로운 터전을 찾은 이방인 마스쿠는 귀엽고 아담한 모습을 하고 있어 상반된 개성을 보여준다.
조정훈 씽크펀 사업팀장은 "MMORPG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이기에, 게임을 기다려 주시는 이용자들께 각 캐릭터의 매력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2월 예정된 미디어 쇼케이스 등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만큼 블레스 모바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엔진4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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