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천298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보맵은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관점으로 개선한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보험이 낯선 2030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 보험 조회하기 ▲보험금 청구하기 ▲보험 선물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윤 보맵 브랜드디자인실 이사는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을 쉽게’라는 보맵의 핵심가치에 맞춰 BX, UX/UI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여 디지털 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지난해 국내 디지털 디자인 어워드인 ‘스마트앱어워드 2019 최우수상’과 ‘앤어워드2019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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