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텔레콤이 보안 자회사의 올해 매출액이 1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ADT캡스는 매출 1조원, SK인포섹은 정보보안업계 최초로 매출 3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DT캡스는 AI/DT 등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사업 고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추진 중이다"라며, "SK인포섹은 파트너 협력 기반 사업, 클라우드 원격 관제 등 성과 창출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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