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현대해상은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플랫폼 업체인 시터넷과 안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장호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과 황연주 시터넷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장호 상무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보험상품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연주 대표는“13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부모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폭 넓고 다양한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터넷은 지난 2007년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수 65만명을 보유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분야 대표 플랫폼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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