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가 5세대 통신(5G) 가입자가 500만명 이상은 돼야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가 완전 구축 되고나면 매년 약 1조원의 고정성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공헌이익률을 감안하면 수익이 턴어라운드 되려면 5G 관련 수익이 2조원 이상, 가입자는 450만명에서 500만명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가 5세대 통신(5G) 가입자가 500만명 이상은 돼야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가 완전 구축 되고나면 매년 약 1조원의 고정성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공헌이익률을 감안하면 수익이 턴어라운드 되려면 5G 관련 수익이 2조원 이상, 가입자는 450만명에서 500만명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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