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U+, 온라인몰에서만 판다…'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선착순 1만명에게 월 5만5천원 이용 혜택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기존 5세대 통신(5G) 데이터무제한요금제보다 최대 3만원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가 나왔다.

13일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플러스샵(U+Shop)'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5G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자는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

데이터와 음성통화, 메시지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5G 스마트 요금제(월 8만 5천원/부가세포함)'와 동일하나, 월정액요금은 6만5천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으로 5G 스마트 요금제 대비 약 23.5% 저렴하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선착순 1만명에게는 월 1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해 5만5천원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이달 14일 부터 5월 31일까지 유플러스샵(U+Shop)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복지할인을 제외한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 결합할인 및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멤버십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 충전기, 배터리 등 기본 사은품과 9만8천원 상당의 LED 스마트폰 살균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할인이나 결합, 약정 등 조건 없이 5G 완전 무제한 서비스만 이용을 원하는 2030세대를 위해 파격적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2030세대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온라인몰에서만 판다…'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