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글로벌 테스트(CBT)를 앞둔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을 20일 공개했다.
황금의 바달은 격투가형 클래스로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콤보를 넣는데 특화됐다.
기술 강화를 통한 다양한 연계와 빠른 공격이 특징이며 클래스에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에 맞는 콤보를 넣는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콤보에 모든 힘을 쏟는 방식보다는 전반적인 전투 흐름을 보며 상대의 기술을 예측해 타이밍에 맞게 반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펄어비스는 20일 사내 테스트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CBT를 앞둔 섀도우 아레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 방송을 통해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섀도우 아레나 클래스는 ▲조르다인 듀카스 ▲하루 ▲헤라웬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고옌 ▲오로엔 등이며 이번 CBT에서 신규 1종이 추가돼 총 9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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