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함께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봄철을 맞이해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카드 고객은 이벤트를 통해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 에어컨, 식기 세척기, 노트북 등 LG전자의 가전과 PC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하나카드 고객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하나카드로 LG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을 구매하는 경우 1천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 이벤트도 오는 26까지 진행된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라며 "향후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와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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