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PGS 한국 대표 선발전 2주차 그룹 스테이지에서 담원 게이밍이 그리핀을 제쳤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1주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 1주 차 경기 결과, 담원 게이밍이 51킬 9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8일 경기에서 하루 만에 35킬, 무려 71포인트를 기록하며, 27일 1위를 달리던 그리핀을 제친 것.
T1은 56킬 89포인트, 그리핀은 55킬 86포인트, 엘리먼트 미스틱은 41킬 72포인트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2주 차 그룹 스테이지 이후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은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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