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자산 인수…5천억 규모

입력 2020.03.09 오후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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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수익 증대 위해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9일 신한카드가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자산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자산 인수 규모는 5천억원 이내이며 계약은 오는 27일 완료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수익자산 확대를 통한 이자수익 증대를 위해 장기레너카 자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