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페이지는 자사 웹툰 '메모리스트'를 원작으로 한 tvN 수목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11일 발표했다.
tvN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한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첫 방송에 앞서, 웹툰과 드라마의 완벽한 싱크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열혈 형사 동백과 차분하고 예리한 프로파일러 한선미의 극과극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담겨져 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메모리스트, 3월중 연재가 시작될 윤태호 작가의 신작이 흥행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상반기 ‘'슈퍼웹툰 프로젝트' 라인업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